이번전시회는 「여름방학 탐구생활」을 주제로 하며 패널 전시와 교육사료 전시 두 가지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방학의 역사와 방학책의 변천과정, 신문을 통해 보는 방학생활은 패널 전시로 이루어지며, 일제 강점기부터 현재까지의 방학 책과 과거의 방학숙제, 방학생활 안내장과 방학관련 공문서 등을 교육사료로 만나볼 수 있다.
북부교육지원청 이진규 학교운영지원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활용되지 못하고 보관만 되었던 기록물이 학생, 시민들에게 공개됨으로써 교육현장에서 활용 될 수 있는 교육사료로서 재탄생된 점에서 의미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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