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 오리온그룹은 허인철(54) 전 이마트 사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한다고 7일 밝혔다. 허 부회장은 우선 그룹 현황을 파악한 후, 본격적인 업무를 할 예정이다. 허 부회장은 1986년 삼성그룹에 입사한 후 1997년 신세계로 자리를 옮겨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 사장, 이마트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허 부회장은 7월 14일부터 출근한다. 관련기사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 데이’ 행사장수 제품 인기 여전…불황에도 매출 쏠쏠 #오리온 #이마트 #허인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