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지난 4일 오후 제220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함께 행사 참여 단체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소심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군포시 등 유관기관 80여명이 참여해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 행동요령과 소소심 바로알기 전단지 및 홍보물품 2000점을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유관기관 직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소심 바로 알기 체험교육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안전에 대한 분위기 확산으로 시민들의 참여 및 호응도가 높았다.”며, “시민들이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소소심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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