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첸이 디오가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디오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돼 엄마를 기쁘게 해주겠다는 소망을 가진 고등학생 소설가 지망생 한강우 역을 맡았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마음의 병을 짊어지고 살지만 정작 자신은 자각하지 못하고 사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그렸다. '너희들은 포위됐다' 후속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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