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17세라는 어린 나이에 서울대에 입학했던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창완은 데뷔 당시부터 뛰어난 음악 실력뿐만 아니라 서울대 출신이라는 학벌로도 크게 화제가 됐었다.
김창완은 “서울대를 갈 수 있었던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드리겠다”며 서울대에 입학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특별한 비법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김창완은 고등학교 3학년 때 겪은 사춘기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다. 초등학교를 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입학한 탓에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김창완은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힘들었다. 친구들과 수준 차이가 많이 났다”며 “그래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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