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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개장하는 대구 동구 금호강 둔치 물놀이장 전경]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대구 동구 금호강 둔치 물놀이장이 8일 문을 연다.
물놀이장은 다음달 24일까지 운영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풀장 2개로 구성된 금호강 물놀이장은 면적 1070㎡에 수심은 40cm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대구 동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알뜰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하게 운영하겠다"며 "무료로 운영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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