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한숨 돌린 동부그룹, 향후 자산 매각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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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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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오너 일가의 사재 출연과 동부제철 채권단의 자율관리협약 등으로 유동성 문제를 임시 모면한 동부그룹의 하반기 만기 도래 계열사 회사채는 2644억원에 달한다. 따라서 동부그룹의 근본적인 유동성 해결은 향후 진행될 일부 계열사 매각과 자산 정리 작업에 달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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