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화면 캡쳐]
캐나다 출신 전직 프로게이머 기욤 패트리는 7일 오후 방송된 종편 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기욤 패트리는 지난 1998년 온라인 게임 스타크래프트 대회에서 이름을 알린 유명 프로게이머다.
이날 방송에서 기욤 패트리는 "홍진호는 외국선수에게 약하다. 거의 졌다. 그건 (홍)진호가 노는 걸 좋아해서"라고 폭로했다.
'비정상회담'은 한국인보다 능숙한 한국어를 구사하는 외국인 패널 11명이 모여 한국의 현실적 문제를 토론하는 글로벌 토크쇼다.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이 공동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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