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태평양 인근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에서 7일(현지시간) 오전 6시24분 경 규모 M6.9의 지진이 발생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진의 진원지는 과테말라 국경 지역으로 이 통신은 현지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3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또 AFP통신은 사망자 중 한 명은 멕시코에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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