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11인 외국인 패널의 입담 통했다…산뜻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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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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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비정상회담'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7일 첫 방송된 JTBC '국경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1.5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비정상회담'은 미국, 호주, 영국, 일본, 중국, 터키, 가나 등 11개국에서 모인 이들은 '청년들의 독립, 필수인가 선택인가'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를 두고 다양한 생각을 펼쳐놓았다.

앞서 지난 1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은 첫 방송 공약으로 내건 시청률 3%에는 못 미쳤지만 무난한 성적표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은 평화와 행복한 미래를 위해 3명의 한국인 MC와 11개국 외국인 패널들이 한국 청춘들이 봉착한 현실적 문제를 토론해보는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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