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대학병원 망막전문의를 비롯해 해외 유명 석학, 아시아 각국의 안과의사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참석자는 안과 진단 핵심인 빛간섭 단층촬영기기 발전과 개발에 공헌한 망막영상 분야 최고 권위자인 필립 로젠펠드 바스콘팔머대학교 교수, 한국계 미국인 최초로 미국안과의사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인 쥬디김 등이다.
곽형우 경희대병원 안과 교수(사진·아시아태평양망막학회 부회장)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망막영상 분야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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