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작년부터 시작된 먹방(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방송)의 인기가 여전히 방송계의 화두다. 또한 먹방의 인기에 힘입어 프로그램 속 음식을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상품화한 제품도 잇달아 출시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에서는 ‘마스터셰프 코리아3(이하 마셰코3)’에서 디저트 미션 1위를 차지한 메뉴 ‘마셰코 디저트’로 한창 인기몰이 중에 있다. 이에 CJ오쇼핑이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CJ오클락(www.oclock.co.kr)’은 투썸플레이스와 손을 잡고 오는 31일(목)까지 ‘마셰코 페어링’ 교환권을 단독 판매한다.
‘마셰코 페어링’은 지난 6월 28일(목)에 방송된 마셰코3에서 고재키, 윤민후 도전자가 고안한 메뉴로 ‘아이스 민트 아메리카노’와 함께 ‘너티 카라멜 타르트’, ‘라즈베리 쇼콜라 타르트’ 중 1종의 타르트로 구성된 세트 제품이다. 페퍼민트를 넣은 아메리카노의 깔끔함과 타르트의 진한 맛의 조화가 특징으로 스타셰프 강레오, 김훈 등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최고의 디저트 페어링 메뉴로 뽑힌바 있다.
현재 오클락에서는 투썸플레이스와의 단독 제휴를 통해 ‘마셰코 페어링’ 제품을 20% 가량 할인된 가격인 8390원에 선보이고 있으며 구입과 동시에 쿠폰이 휴대폰으로 발송되어 전국 투썸플레이스, 투썸커피에서 즉시 사용 가능하다(단, 롯데월드점 및 일부 매장은 제외).
더불어 오클락에서는 ‘마셰코 페어링’ 단독 판매를 기념하며 추가 이벤트를 준비했다. ‘마셰코 페어링’을 구매한 250명에게 추첨을 통해 영화 ‘명량’ 예매권을 1인 2매 증정한다.
김용태 CJ오클락 상품기획팀 MD는 “이번 ‘마셰코 페어링’ 딜은 TV 속에서 나온 트렌디하고 알찬 구성을 저렴한 가격에 쉽게 즐길 수 있어 디저트를 즐기는 2030여성 소비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며 “친구들과의 모임, 연인과의 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오클락이 준비한 디저트 딜로 ‘맛있는 데이트’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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