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TTC는 동부 태평양 참치 자원의 보존관리 및 적정 이용을 위한 국제기구로 미국 일본을 비롯한 세계 21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보존조치 이행사항 평가 △선박능력 관리 △미흑점상어 보존방안 △사무국장 선출 방식 △사무국 기관운영 평가 등이 주요 의제로 다루어질 전망으로 우리나라는 강용석 해수부 국제협력총괄과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한편 우리나라는 전매열대다랑어보존위원회 관할 수역인 동부태평양수역에서 15개 원양선사의 126척 다랑어 연승선이 조업 중으로 연간 약 8000톤의 눈다랑어를 어획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