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이달 21일부터 내달 15일까지 '2014년 올해의 과학교사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8일 밝혔다.
후보자 대상은 3년 이상 재직한 중·고등학교 과학·수학 교사 또는 초등학교 교사로 소속 학교·관련기관·학회·단체의 장이나 동료교사 10명 이상의 추천이 필요하다.
수상자에게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상장 및 상금 750만원과 두산연강재단 후원의 해외연수 기회를 준다.
자세한 내용은 과학창의재단 홈페이지(www.kofac.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의 과학교사상은 수학·과학 교육 활성화와 과학문화 확산 등을 위해 2003년 제정됐으며, 현재까지 451명이 수상했다.
후보자 대상은 3년 이상 재직한 중·고등학교 과학·수학 교사 또는 초등학교 교사로 소속 학교·관련기관·학회·단체의 장이나 동료교사 10명 이상의 추천이 필요하다.
수상자에게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상장 및 상금 750만원과 두산연강재단 후원의 해외연수 기회를 준다.
자세한 내용은 과학창의재단 홈페이지(www.kofac.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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