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요섭, 중장년 재취업에 앞장"

  • - 배우 홍요섭,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홍보대사로 위촉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KBS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중장년 가장의 역할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배우 홍요섭씨가 중장년 재취업에 앞장선다.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엄현택)은 8일 재단 7층 회의실에서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 홍보대사로 배우 홍요섭씨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홍요섭 홍보대사는 한 해 동안 중장년 채용박람회, 홍보포스터 및 캠페인 등 중장년층의 인생 2막 설계와 고용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에 참여한다.

홍요섭 홍보대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해서 중장년층 재취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사발전재단의 무료 전직서비스를 받기 원하는 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는 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02-6021-1100) 또는 홈페이지(www.4060job.or.kr)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