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7/08/20140708102756172071.jpg)
[사진=경기도청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12시까지 남경필 지사가 경기도청사와 북부청사를 격주로 오가며 ‘도지사 좀 만납시다’라는 민원상담 코너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운영방식은 둘째·넷째 주는 경기도청 언제나민원실에서, 첫째·셋째 주는 북부청 민원실에서 운영된다.
도지사와의 만남을 희망하는 사람은 매주 금요일 오전 경기도청 민원실 또는 북부청 민원실을 방문하면 만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오는 11일 첫 번째 ‘도지사 좀 만납시다’가 열리는데,이번 주만 오전 9시 30분~10시 30분까지 진행된다"며 “도지사가 직접 민원상담을 통해 직접 도민과 소통함으로써 남 지사가 약속한 굿모닝 경기도를 실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