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나금융지주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8일 골프 애호가와 관련업종 종사자들을 위한 '나이스 샷 골프 적금'을 공동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의 '하나 나이스 샷 골프적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가입기간(1~3년)에 따라 정액적립식 2.6~2.9%, 자유적립식 2.4~2.6%의 기본금리가 적용된다.
우대금리로 △실외 골프장 라운딩 사진 제시 시 △스크린 골프장 일정 골프타수 이내 스코어카드 제시 시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입장권 제시 시 △인터넷·스마트폰뱅킹 가입 시 각각 연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최고 연 0.4%포인트까지 적용된다.
외환은행의 '외환 나이스 샷 골프적금'의 가입대상 및 기간은 하나 나이스 샷 골프적금과 동일하며 정액적립식의 경우 연 2.6~2.8%, 자유적립식 2.5~2.6%의 기본금리를 적용해준다.
우대금리는 △실외 골프장 라운딩 사진 제공 시 △스크린 골프장 스코어카드 제시 시 △골프 관련 업종 종사자 가입 시 △인터넷·스마트폰뱅킹 가입 시 각각 연 0.2%포인트 제공된다. 최고 연 0.4%포인트까지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말까지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드라이버(1명), SKY72 골프장 오션코스 4인 동반 라운딩권(1명), 50만원 상당 퍼터(2명), 20만원 상당 골프 라운딩 비용(5명)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월 개최하는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갤러리 입장권(50명)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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