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 탕웨이 김태용, 베이징서 심야 데이트 즐겨

탕웨이·김태용 심야 데이트 [사진=영화 만추 스틸컷]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결혼을 앞둔 탕웨이·김태용 감독이 베이징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8일(한국시간) 중국 매체 소후닷컴에 따르면 베이징에 머무르고 있는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베이징의 한 아파트 앞에서 목격됐다.

두 사람은 늦은 저녁 베이징 차오양공원 인근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함께 나왔으며, 서로의 손을 깍지 낀 채 다정하게 걸어 차로 이동했다.

차에 탄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호텔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갔으며, 운전기사와 인사를 나누는 두 사람은 부부로 보일 정도로 다정해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올가을 가족·친지 등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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