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제주시장…현을생 서귀포시장 업무 돌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08 11: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이지훈 지역희망디자인센터 소장이 제주시장(왼쪽)을, 현을생 도 세계환경수도추진본부장이 서귀포시장에 발탁, 8일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 제주시장은 참여연대 대표출신의 시민운동 활동가이다. 현재는 농촌마을의 희망만들기와 향토산업육성 조직인 (사)지역희망디자인센터 대표를 맡고 있다.

현 시장은 제주 사상 첫 여성 시장이다. 행정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제주시 문화산업국장과 도 정책기획관 등을 거쳤다.

민선 6기 인사위원회는 이들 행정시장 발탁과 관련 “원희룡 도지사가 줄곧 강조한 협치에 맞췄다” 며 “새도정의 목표와 방침에 맞는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