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대응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미국 하둡 전문업체 호튼웍스(Hortonworks)의 제프 마크햄(Jeff Markham) 아시아태평양지역 기술이사를 비롯, 빅데이터 전문기업 씨이랩의 이원영 전무가 참석, ‘재난 대응 및 복구 체계 수립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방안’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정중식 목포해양대학교 해사대학 국제해사수송과학부 교수, 현대 U&I 이춘호 컨설팅팀 부장은 ‘해상재난에 관련된 빅데이터 기반 소개’,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전파분석 시스템 구축 추진’ 발표를 통해 해상 재난 대응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 기반을 소개했다.
한국빅데이터이용활성화협회는 이번 포럼을 통해 협회의 창립을 알리고 빅데이터 활용 가능성과 필요성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업계의 회원사들과 함께 전 산업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통한 실질적인 가치 창출이 가능하도록 성공 사례를 공유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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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빅데이터이용활성화협회는 창립기념포럼을 개최했다 [사진 = 빅데이터이용활성화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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