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토길을 체험한 방문객들이 족욕장에서 발을 씻고 있다.[사진=상주시 제공]
최근에 조성한 황톳길 코스 600m는 숲속에서 흙을 밟으며 사색을 즐길 수 있고, 계곡에 조성된 음이온 체험장은 계곡에서 나오는 음이온을 호흡할 수 있어 인기다.
그 외도 한방치유를 할 수 있는 한방사우나의 쑥탕, 자스민탕, 녹차탕, 오미자탕, 블루베리탕 등 효능이 다양한 기능성 욕탕이 있어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인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한방약초체험존, 자유산책로존, 한방자연체험존, 산림테라피존, 자연소나무분재체험존, 공예체험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여름 휴가철 체험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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