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는 △행복한 가정만들기 △농산물 마케팅 교육 △농산물 브랜드화 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찬민 시장은 “지금 우리의 농업은 미국 유럽 등과 FTA체결로,농산물시장 개방에 따른 압력과 인구의 고령화 등으로 농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며 “경쟁력 있는 특화품목 육성과 친환경 농축산물 육성 확대로, 농업 경쟁력을 강화 시키는 등 농업·농촌 지원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 "이러한 때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세미나를 통해 농업·농촌 발전과 경쟁력 향상에 많은 성과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