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7일 시민 화합과 소통을 위해 운영중인 시민 감성 스피치교실에 대한 수료식을 열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시민 감성스피치교실 2개반 48명이 수료증을 수여 받았다.
이날 수료증을 수여받은 수강생들은 “스피치 교육을 통하여 자신감과 표현력을 높여 많은 사람 앞에서 당당에게 말할 수 있는 스피치 능력을 키울 수 있어서 주변 사람들과의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시민 감성스피치 교실을 통해 배움에 대한 도전과 열정이 앞으로의 인생 설계에 자신감을 키우고 앞으로의 삶이 풍요로워 지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주변사람들과 공유하고 시의 평행학습도시로의 발전에도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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