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주 측 관계자는 8일 오후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임신 소식을 접했다.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고, 현재는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연주는 유명 로펌 회사에 근무하는 남편 내조에 충실하고 있다. 출산으로 인해 복귀는 당분간 미룰 계획이다.
김연주는 지난 2월 1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남편 A씨와 결혼했다. 앞서 결혼과 관련된 잡음으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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