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급식조리 전문가 양성과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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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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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개월간 52명 대상으로 전액 무료 교육과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고용노동부의 2014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기업맞춤형 급식조리 전문가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한 해당 지역 자치단체의 주도로 비영리단체 또는 법인 등과 컨소시엄을 꾸려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과 고용촉진을 추구하게 된다.

이번 과정은 지난 3월 시가 2014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아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둬 9000만원의 시상금 전액을 지원해 추진하는 교육과정이다.

베이비부머세대 및 경력단절여성 구직자 52명을 대상으로 7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전문기능인력의 양성으로 한식조리전문가 자격증 취득 뿐 아니라 성공적인 재취업을 위한 다양한 핵심역량 교육 지원에 초점을 두고 취업알선 및 취업정보도 지속적으로 제공받게 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시 관계자는 “본 과정이 전문기술 습득을 통한 자격증 취득으로 직업의 질을 향상시키고 경력단절 여성의 능력개발과 고용 촉진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질 좋은 일자리 뿐만 아니라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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