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될 정무부지사직은 언론과 의회에 대한 총괄 책임을 지는 자리다.
도는 지난 7일 정무부지사에 MB정부시절 대통령실 대변인, 춘추관장을 지낸 박정하 내정자를 선정, 도의회에 인사청문회를 요청키로 했다.
박 내정자는 강원 원주 출신으로 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대변인과 이명박 대통령 당선 직후 17대 대통령실 대변인, 춘추관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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