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임성한이 키운 서하준 전신근육 영상, 항상 머리 올리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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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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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사랑만할래′ 서하준의 상반신 노출 모습이 멋진 수영실력과 함께 팬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가 촉망받는 정형외과 전문의 김태양 역을 맡아 촬영 중인 서하준의 촬영 모습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18일 서울대학교 수영장에서 진행된 촬영으로 운동으로 단련된 서하준의 탄탄한 상반신이 드러나 보는 이들의 가슴을 떨리게 만든다.

특히 이날 서하준은 만능 스포츠맨답게 수준급 수영실력을 선보여 제작진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또 서하준은 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자신의 여성스러운 얼굴이 콤플렉스라고 밝혔다.

서하준은 “예전부터 남자답게 크고 싶었던 것도 있었고, 머리를 올리면 노안이라는 말을 듣는데 나는 노안이라는 말을 좋아한다”라고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서하준은 “또한 머리 올리면 남자답다라는 소리를 들어서 좋아했다. 머리 내리면 눈이 한없이 쳐져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DJ 최화정은 서하준에게 “앞머리를 내리면 얼굴이 여성스러운가보다”며 “그러면 앞머리를 눈썹 위로 자르면 되지 않느냐”고 제안했다.

서하준은 “눈썹 위로 앞머리를 자르면 바가지 머리가 된다”고 대답했다.

한편, 서하준을 비롯 임세미, 이규한, 남보라, 윤종훈, 김예원, 길용우, 오미희, 송옥숙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는 주인공 태양(서하준)과 유리(임세미)를 중심으로 여섯 남녀의 상큼발랄한 로맨스와 그들을 둘러싼 어른들의 갈등과 화해를 담은 가족 드라마다.

′잘 키운 딸 하나′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는 2일 오후 7시20분 첫 방송한다.
 

[영상=DramaSBS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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