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후보자는 8일 오후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나성린 새누리당 의원이 세수 확보를 위해 담뱃세 인상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대해 "담뱃값은 십수년간 동결됐고 국제기준으로도 굉장히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로 인해 우리 국민들의 흡연율도 높은 만큼 국민 건강 차원에서 담뱃세 인상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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