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자유학기제 대비 중고생 진로체험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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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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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8일 2016년부터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대비, 다양한 진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15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동안 학생들이 중간(기말)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교육과정을 진로‧직업 체험 위주로 운영하는 제도다.

시는 9월말 개관하는 청소년수련관에 ‘진로·직업 체험 지원센터’를 만들어 중·고등학교와 각 기관, 단체, 기업 등을 연결해 학생들의 진로‧직업 체험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도록 한다.

또 자유학기제 시행에 대비해 많은 학생들이 공공기관, 업체 등을 찾아 정기적으로 진로‧직업 체험을 하면서 꿈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할 계획이다.

양 시장은  “광명시는 학생들의 진로교육에 대한 고민을 꾸준히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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