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특수교육연구소, 몽골 국립재활개발센터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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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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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서울대학교 BK21플러스 미래교육디자인사업단과 서울대학교 특수교육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2013 글로벌 교육협력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19일 목요일 몽골 국립재활개발센터와 몽골의 장애 조기 선별과 판별, 재활과 특수교육이라는 주제로 MOU를 체결했다.

MOU는 몽골 장애학생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협력모델개발연구의 결과다. 연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1년간 진행한다.

양 기관은 향후 5년간 몽골의 조기장애 선별, 중재, 재활과 특수교육에 관하여 협력하고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하여 각 기관의 규정 내에서 노력하고 조기 선별과 중재, 재활, 그리고 특수교육이라는 세 가지 방면의 발전을 위해 공동 협약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조기 선별, 중재, 재활, 특수교육에 대한 정보와 기타 법적인 문서를 상호 교환하고 조기 선별, 중재, 재활과 특수교육 전문가들이 상호 교류해 전문적인 능력을 배양하고 경험과 정보를 교환하기로 했다.

장애와 재활 서비스에 대한 활동을 수행하고 각 부처 기관 사이에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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