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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잭 니콜슨[사진=일본 후지TV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일본 방송에서 잭 니콜슨 표정을 따라 한 과거 방송이 다시 화제다.
지난해 일본 후지TV '메자마시 테레비'와의 인터뷰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털털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여성 진행자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성대모사 영상을 보여주며 "흉내 낼 수 있느냐"고 물어봤다.
이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잭 니콜슨 눈썹을 따라 할 수 있다"며 표정을 흉내 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7일 외신 매체에서 공개한 사진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머리와 수염을 기르고 살찐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줬다. 특히 네티즌들은 점점 잭 니콜슨을 닮아간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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