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농식품부, 규제비용총량제 시범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08 16: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정부가 농식품 분야 규제 총량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한 규제비용총량제를 시범 실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규제비용총량제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농촌경제연구원에 규제영향평가센터를 설치하기로 했으며, 시범실시를 거쳐 내년부터 규제비용총량제를 본격 도입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시범적용 대상은 수입 축산물 판매시 이력번호를 표시토록 한 '소·쇠고기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음식점 원산지 표시 대상품목을 늘리는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 시행령' 등 올해 하반기 신설·강화되는 규제 6건과 그에 상응하는 기존 규제들이다.

규제비용총량제는 국민과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규제를 새로 만들 경우 그에 상응하는 기존 규제를 폐지·완화하는 제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