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악회는 ‘포스’ 악기연주봉사단의 팬플룻, 성악, 건반, 앙상블, 민속악기연주 등으로 약 한 시간동안 15곡을 선사하는 재능기부 음악 봉사를 통해 구리소방가족들에게 문화예술공연 관람기회를 확대하여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 등 음악이 전하는 힐링의 시간으로 직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소방가족을 위한 소소심 체험장도 함께 운영해 음악과 안전을 함께하고, 안전의식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정요안 서장은 “구리소방가족을 위해 재능기부 음악 봉사를 해주신 포스 악기연주봉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오늘 힐링 음악회가 급박한 현장 활동의 긴장감에서 잠시 벗어나 직원들이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의미 있고 뜻 깊은 시간이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