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걸그룹 시크릿이 8월 완전체로 컴백한다.
2009년 데뷔후 '매직' '마돈나' '별빛달빛' '유후' 등으로 발랄함과 섹시함을 오가던 시크릿은 그동안 개인 활동으로 집중해왔다.
특히 '굿나잇 키스'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마친 전효성과 tvN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 출연 중인 한선화는 개인 활동으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발표하는 다섯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은 시크릿 고유의 여성미를 엿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곡으로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8월 컴백을 앞두고 멤버들은 현재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는 물론 관능적인 콘셉트까지 가능한 시크릿만의 차별화 된 매력으로 승부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시크릿 컴백 소식에 네티즌들은 "우핫! 8월에 시크릿 컴백한다고?" "시크릿 8월 컴백, 기대된다" "시크릿 화이팅" "이번에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