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한뫼도서관, ‘엄마와 함께 환경신문 만들기’ 운영

[고양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 한뫼도서관이 신문 활용 교육이 중요해짐에 따라 초등학생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달으면서 동시에 신문의 구성요소를 익히는데 도움을 주고자 환경신문 만들기 교실을 연다.

한뫼도서관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초등 3~6학년 어린이와 보호자 1인이 함께 참석하는 가족 참여 프로그램 ‘엄마와 함께 환경신문 만들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자는 도서관이 위치한 인근 한뫼공원의 생태를 관찰하고 이를 환경 신문의 형태로 만드는 과정을 배우게 된다.

이번 강좌는 지난 4월 진행한 ‘엄마와 함께 독서신문 만들기’ 문화행사의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개설하게 됐다. 강의 종료 후 수강생들의 작품은 어린이 자료실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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