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한뫼도서관, ‘동화와 함께하는 만들기 나라’ 운영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 한뫼도서관은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오전 10시 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초등 저학년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동화와 함께 하는 만들기 나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 예절에 도움이 되는 동화를 함께 읽은 후 관련 만들기 활동으로 저금통, 탁상시계, 면가방, 왕 바람개비 등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것들을 만든다.

어린이들은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고 창의력과 예술적 감각을 키우면서 동시에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홈페이지(http://www.goyanglib.or.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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