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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지티 ‘데카론’, 여름 시즌 대규모 업데이트 ‘제네시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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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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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론’ 홍보모델 서예지, 사진제공-넥슨지티]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넥슨지티(대표 김정준)는 8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익스트림 액션 MMORPG ‘데카론’에 여름 시즌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 ‘제네시스’의 첫 번째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제네시스’ 업데이트는 오는 9월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이뤄진다. 2년만에 신규 캐릭터 ‘드래곤나이트’가 추가되고, 신규 서버 ‘아르데카’를 오픈한다. 이를 기념한 이벤트와 프로모션과 함께 새로운 홍보 모델 ‘서예지’를 공개했다.

새 캐릭터 ‘드래곤나이트’는 기존과는 다른 분위기의 귀여운 여자아이다. ‘폭주’ 시스템 발동 시 강력한 히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큰 망치를 주무기로 사용한다. 이벤트 기간에는 ‘드래곤나이트’와 파티 플레이를 하면 파티 구성원 모두에게 경험치 10%가 추가로 주어진다.

새롭게 오픈하는 서버 ‘아르데카’만의 이벤트도 실시한다. 신규 계정으로 캐릭터 레벨 170을 달성한 후 전직에 성공하면 10만 ‘G캐시’를 받을 수 있고, 플레이 시간에 따라 추가 ‘G캐시’도 주어진다. 또한 새로 결성한 길드 구성원의 레벨 총합이 높은 순서대로 보너스 캐시를 지급하며, 주말에 접속하면 경험치 2배가 추가 제공된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 모두에게 고급 아이템으로 구성된 ‘제네시스 패키지’가 주어지며, 특정 레벨 또는 특정 플레이 시간에 도달하면 ‘G캐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G캐시’는 전용 상점에서 일반 캐시 상점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제네시스 업데이트 공식 홍보모델로 tvN 드라마 ‘감자별’에서 자유분방하고 톡톡튀는 매력을 발산한 배우 서예지를 발탁하고, 화보와 인터뷰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데카론 공식 홈페이지(www.dekar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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