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일본 기상청은 8일 오후 6시 5분경에 홋카이도(北海道) 이시카리(石狩) 지방 남부에서 규모 M 5.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진원지는 북위 42.7도, 동경 141.3도로 이에 따라 연안 지역의 해수면의 높이가 다소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 지진으로 인하 쓰나미의 우려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멕시코에서 규모 M6.9 지진 발생... 3명 사망 인도네시아 서부에 진도 6.0 강진 #일본 #지진 #홋카이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