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국제적인 중국 여배우 장쯔이(章子怡)가 크리스찬 디올 패션쇼에 회색 원피스로 고상한 자태를 물씬 뽐내 화제다.
신화사 8일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현지시각으로 7일 파리에서 열린 크리스찬 디올 패션쇼에 회색 원피스를 입고 나타난 장쯔이는 고상하고 지성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장쯔이가 이번에 선보인 이 회색 원피스는 크리스찬 디올의 대표적인 의상으로 여성스러운 몸매라인이 더욱 돋보여 장쯔이를 한껏 눈부시게 만들어줬다.
한편 이날 장쯔이 외에도 제니퍼 로렌스, 엠마 왓슨, 마리옹 꼬띠아르 등 국제적인 여스타들도 참석해 패션쇼 현장이 더욱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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