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9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존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브라질과 '2014 브라질월드컵' 4강전을 벌이고 있다.
먼저 웃은 것은 독일이다. 뮐러는 전반 11분 오른쪽에서 올라온 코너킥 상황에서 오른발로 날아온 코너킥을 침착하게 득점으로 연결시키면서 브라질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골로 독일이 브라질에 전반 17분 1-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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