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9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존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브라질과 '2014 브라질월드컵' 4강전을 벌이고 있다.
뮐러의 골로 먼저 득점한 독일은 전반전에서만 클로제의 골과 토니 크로스의 2골 사미 케디라의 골로 5-0 으로 앞서고 있다.
클로제의 대기록은 브라질의 '전설' 호나우두(38)의 월드컵 본선 최다골(15골)을 뛰어넘는 대기록이다.
이번 골로 월드컵 4회 연속 출전과 월드컵 본선 최다득점자라는 칭호를 가져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