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청주 가구당 자동차 1.0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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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9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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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구 84만649명, 32만7341가구, 자동차 34만8171대 -

아주경제 양만규 기자 =통합 충북청주시의 가구당 자동차 보유 대수가 1.06대로 나타났다.

청주시가 집계한 청주‧청원의 지난 6월말 기준 외국인 포함 인구수는 84만649명(외국인 1만251명)이며, 주민등록상 가구수는 32만7341가구로 조사됐다.

지난해 말 인구는 83만7666명으로 6개월 동안 2983명, 0.36%가 증가했다.

4개 구별 인구는 흥덕구가 25만3759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원구 22만6115명, 상당구 18만241명, 청원구 17만283명 순이다.

주민이 가장 많은 곳은 가경동으로 5만5296명이 살고 있고, 읍‧면 중에는 오창읍이 4만8918명으로 인구가 가장 많았다.

반면, 낭성면은 주민이 2365명에 불과했으며, 동 중에는 강서2동이 3582명으로 가장 적었다.

지난달 말 기준 자동차 등록대수는 모두 34만8171대로 조사됐는데, 가구당 1대 이상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차종별로는 승용차 27만6390대, 화물차 5만4065대, 승합차 1만6807대, 특수차 909대 등이다.

지난해 말 자동차 등록대수는 34만868대로 6개월 사이 7303대, 2.1% 늘어 인구 증가율에 비해 6배 가까이 높았다.

시 관계자는 “통합 청주시 출범으로 인구와 자동차 증가 폭이 더욱 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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