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9일(한국시간) 오전 5시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4강전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후반전 쉬를레(23·첼시)가 6·7번째 골을 터트렸다.
후반전 미로슬라프 클로제(35·라치오)를 대신해 경기에 투입된 쉬를레는 69분 6번째 골을 넣었다. 79분 쉬를레는 또 다시 브라질의 골망을 가르며 멀티골을 달성했다.
후반 40분 현재, 독일이 브라질에 7-0으로 앞서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