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홈플러스의 이동통신 브랜드 플러스모바일은 10일부터 LG유플러스(LGU+) 망을 추가로 사용, 알뜰폰 서비스를 확대한다.
작년 3월 KT와 알뜰폰 사업을 시작한 홈플러스는 이번 LGU+ 서비스 론칭으로 3G 요금제 3종, LTE 요금제 22종 등 25가지 요금제가 추가돼 총 48가지 요금제를 운영한다.
홈플러스는 또 3G 피처폰(일반 휴대전화)인 LG전자 '와인폰4'와 삼성전자 '마스터', LTE 스마트폰인 삼성 '갤럭시윈'과 팬텍 '베가 NO.6' 등 단말기 진용도 확대했다.
기존에 쓰던 단말기 그대로 플러스모바일에 가입할 수 있다. LGU+ 알뜰폰 가입자도 기존 KT 알뜰폰 사용자와 마찬가지로 통신요금 최대 45% 할인 혜택을 받는다.
홈플러스는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LGU+ 알뜰폰 가입자 전원에게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작년 3월 KT와 알뜰폰 사업을 시작한 홈플러스는 이번 LGU+ 서비스 론칭으로 3G 요금제 3종, LTE 요금제 22종 등 25가지 요금제가 추가돼 총 48가지 요금제를 운영한다.
홈플러스는 또 3G 피처폰(일반 휴대전화)인 LG전자 '와인폰4'와 삼성전자 '마스터', LTE 스마트폰인 삼성 '갤럭시윈'과 팬텍 '베가 NO.6' 등 단말기 진용도 확대했다.
기존에 쓰던 단말기 그대로 플러스모바일에 가입할 수 있다. LGU+ 알뜰폰 가입자도 기존 KT 알뜰폰 사용자와 마찬가지로 통신요금 최대 45% 할인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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