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발리행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를 선보인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내년 3월31일까지 발리로 출발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항공권을 기본 176만원부터 제공하는 ‘발리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측은 여기에 3개월 전 발권할 경우 얼리버드 요금 추가 할인까지 받게 돼 최저가에서 최대 20%까지 할인된 왕복 총액 144만원(세금 포함, 환율에 따라 유류할증료 변동 가능)부터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가루다항공은 ‘발리 비즈니스 클래스 업그레이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발권 3일 전 좌석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좌석 클래스에 따라 편도 15만원, 왕복 25만원부터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이용 가능하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는 이미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은 하늘 위의 고품격 서비스”라며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격 비즈니스 클래스 서비스를 이용해 발리에 갈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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