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2014년 상반기 고객만족경영심의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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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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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는 8일 10시 본사 4층 영상회의실에서 고객만족경영심의위원회(박승욱 인하대학교 교수 등 12명)를 개최, 2014년도 상반기 「고객서비스헌장」의 사업별 이행실적을 심의하고, 그 결과를 공표했다.

심의위원들은 ‘고객서비스헌장 5개 부문 47개 항목’과 ‘지난 심의위원회에서 제기한 개선사항’에 대한 이행결과를 꼼꼼히 점검하고 국내최초의 종합교통기관으로서 ▶안전사고 없는 열차운행 ▶시민모니터제도 정착 ▶고객 체험 공간 마련 등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 ▶안행부 주관 고객만족도조사 3위 및 서비스 개선도 1위 달성을 큰 성과로 평가했다.

위원들은 ▶승강장 안전문(PSD) 전 역사 설치 완료에 따른 홍보 ▶인천시 취업준비생을 위한 채용정보 제공 ▶열차 안내방송이 고객에게 명확하게 전달되도록 품질 향상 ▶고객의 소리(VOC)를 듣고 2시간 이내 빠른 피드백으로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고, ‘고객의 소리 대응매뉴얼’을 갖출 것을 요구했다.
 

인천교통공사, 2014년 상반기 고객만족경영심의위원회 개최[사진제공=인천교통공사]

오홍식 사장은 “세월호사고 및 서울메트로 열차추돌사고를 교훈 삼아 현장을 자주 방문해 안전점검은 물론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고 도시철도, BRT, 순환버스의 완벽한 수송은 물론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하여 고객감동경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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