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이번 순방은 ‘위대한 청양, 군민 만족시대를 열자’라는 군정 기조 아래 민선6기 출범을 알리고 주민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발전적인 여론을 수렴하고 군정에 반영하고자 실시된다.
순방일정은 10일 오후 2시 청양읍을 시작으로 ▲11일 운곡면 ▲14일 대치면 ▲15일 정산면 ▲17일 목면 ▲18일 장평면 ▲21일 청남면 ▲22일 남양면 ▲23일 화성면 ▲24일 비봉면이며 분회경로당 방문, 읍ㆍ면 현안사항 보고, 군정시책 설명 및 대화, 기관방문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장, 주민자치위원장, 새마을지도자 남녀회장 등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군정 핵심목표인 인구증가, 부자농촌 추진방향과 주민불편사항 해소, 행정제도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이를 수렴해 군정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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