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는 5일 인스타그램에 'Happy 4th of July(행복한 7월4일)'이라며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비키니 하의만 착용한 채로 바닷물 속에 앉아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출신인 그는 2010년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지난해 3년 만에 이혼했다.
블룸과의 사이에 아들 플린을 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호주의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와 스캔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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