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9일 전국 17개 사회복지단체에 휠체어리프트차량 3대, 노약자이동차량 14대 등 총 17대의 특수개조차량과 각 240만원의 차량 운영경비를 전달했다. 이번 차량 기증에 따라 생보사회공헌위가 지난 2000년부터 노약자와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증한 차량은 113대로 늘었다. 김규복(왼쪽 첫째), 이경룡(아홉째) 생보사회공헌위 공동위원장과 이한성 새누리당 의원(둘째) 등이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린 차량 기증식에 참석해 차량 덮개와 연결된 줄을 잡아당기고 있다.[사진=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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