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떼꼬르', 2014 프리미엄브랜드 다이어트 식품 대상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2014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이 발표되면서 많은 소비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식품분야에 다이어트 식품인 ‘샹떼꼬르(www.caloricut.co.kr, 1644-7323)’가 꼽히면서 여성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샹떼꼬르’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 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4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식품(다이어트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엄브랜드는 기존 제품 평가의 틀에서 벗어나 혁신을 지향하고 양적인 가치를 만족시킴으로써 소비자에게 구매 만족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전국에서 분야별로 참가한 129개 부문의 106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여성 소비자 2458명을 통해 조사하여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선정했으며, 각 분야의 다양한 명품 브랜드들이 수상을 받고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증 받았다.

다이어트 식품 분야에서 대상을 차지한 샹떼꼬르는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은 장수 브랜드다. 현대인들에게 칼로리컷 다이어트 식품을 선보이면서 성인 한끼 식사 분량의 탄수화물이 절반이상 분해될 수 있도록 도우면서 성공적인 다이어트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한국인의 주식인 탄수화물은 당분으로 전환되어 에너지로 쓰이거나 지방으로 축적되는데, 샹떼꼬르는 탄수화물이 당분으로 전환되기 전 상태로 분해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칼로리를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당분이 부족한 인체는 근육의 단백질이나 지방산을 태워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되므로 결국 저절로 다이어트가 될 수 있다.

관계자는 “이 제품은 과라나, 치아씨드, 치커리, 파파야, 케일 등 당지수가 낮은 곡물원료로 만들어졌으며, 기능성 섬유소를 함유하고 있는 원료가 함유돼 있어 몸매관리뿐만 아니라 체질개선, 장 건강 관리, 피부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고 설명하며, “프리미엄 브랜드대상은 소비자들이 주신 상이라 생각하고 더 좋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샹떼꼬르]